시에라 데 그라잘레마 자연 공원의 중심부에는 스페인 카디스의 자하라 데 라 시에라에 있는 그림 같은 하얀 집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시에라 데 자랄 (Sierra de Jaral) 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하라-엘 가스토르 (Zahara-El Gastor) 저수지의 청록색 바다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마을의 거리는 나스르 특유의 특성을 간직한 조약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알 안달루스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무역과 정치 회의를 위한 왕국 간의 전략적 장소 역할을 했습니다. 오랜 역사와 현대 도시로의 발전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풍부한 유산은 자하라 데 라 시에라 전망대, 레판토 광장, 론다 스트리트 및 레이 광장과 같은 상징적인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저수지의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