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국정 혼란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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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7 19:46 조회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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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국무위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발표를 위해 브리핑룸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정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됐다”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국정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무가 이날 오후 5시19분에 정지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총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앞으로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재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결 가능한 각료 정족수에 한 명이라도 모자라게 탄핵한 다음에는 국회의결이 바로 효력을 발생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국정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됐다”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국정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당부했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무가 이날 오후 5시19분에 정지되면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권한대행과 총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앞으로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재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결 가능한 각료 정족수에 한 명이라도 모자라게 탄핵한 다음에는 국회의결이 바로 효력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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