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포는 여왕을 기리기 위해 영국 식민지 통치자로부터 받은 이름인 빅토리아 폭포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에 사는 통가 사람들로부터 받은 이름은 훨씬 더 설명적입니다. "천둥 치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투냐(Mosi-oa-Tunya)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의 모양과 소리를 매우 적절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폭 1,700m , 높이 100m 의 폭포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의 경이로움입니다. 대부분의 폭포는 잠베지 강이 깊은 협곡으로 떨어지면서 넓은 물줄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보는 것은 폭포의 다소 작은 부분으로, 빅토리아 폭포의 나머지 부분과 작은 섬인 악마의 백내장(Devil's Cataract )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이름도 매우 어울리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