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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골프 통산 상금 1위 우즈 바짝 추격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5년 만에 메이저 골프대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선수가 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우즈가 보유한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으로 420만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을 1억424만6천906달러로 늘렸다. PGA 투어 통산 상금 1억달러가 넘는 선수는 우즈와 매킬로이 둘뿐이다. 이번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