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용의자 3명의 정체를 보니 등골이 서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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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12 17:57 조회 1,125 댓글 0본문
기사와 무관한 파타야 관련 자료 사진. ⓒ어도비 스톡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용의자 3명의 정체를 보니 등골이 서늘해진다
용의자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시멘트로 채워진 드럼통에 담긴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12일(현지 시간) 태국 현지 매체 카오소드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살해 용의자 3명에 대한 수사를 명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A씨는 태국에 입국했다. 이후 7일 모르는 남성이 A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당 남성은 "A씨가 마약을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300만 밧(약 1억1천만 원)을 몸값으로 내든지 아니면 아들이 살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A씨 어머니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이 사실을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 11일 경찰은 잠수부들을 저수지에 투입해 시멘트로 채워진 플라스틱 드럼통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한국인 용의자 3명을 확인했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명은 태국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태국 경찰이 소재를 추적 중이다.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용의자 3명의 정체를 보니 등골이 서늘해진다
용의자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시멘트로 채워진 드럼통에 담긴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12일(현지 시간) 태국 현지 매체 카오소드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살해 용의자 3명에 대한 수사를 명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A씨는 태국에 입국했다. 이후 7일 모르는 남성이 A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당 남성은 "A씨가 마약을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300만 밧(약 1억1천만 원)을 몸값으로 내든지 아니면 아들이 살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A씨 어머니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이 사실을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지난 11일 경찰은 잠수부들을 저수지에 투입해 시멘트로 채워진 플라스틱 드럼통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한국인 용의자 3명을 확인했으며 이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명은 태국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태국 경찰이 소재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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