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한 벚꽃 나무, Binnenalster, 함부르크 >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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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자 동맹 도시의 두 랜드마크인 함부르크 시청과 성 니콜라스 교회가 이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일본 벚꽃(사쿠라)을 촬영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함부르크에 있으면 훨씬 더 큰 Outer Alster와 함께 Alstersee를 형성하는 내륙 호수인 Binnenalster의 동화 같은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함부르크(독일어: Hamburg [ˈhambʊʁk], 저지 독일어: Hamborg, ['hambɔːx])는 독일 북부에 있는 주이며 도시이다. 독일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제2의 대도시이다. 정식 이름은 함부르크 자유 한자 시(독일어: Freie und Hansestadt Hamburg; 저지 독일어: Free un Hansestadt Hamborg)이다. 알스터 강, 빌레 강과 엘베 강이 흐른다.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남쪽으로는 니더작센주와 접한다. 도시의 기원은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950년 즈음에 엘베 강 유역에 함마부르크(Hammaburg)가 건립되고, 중세에는 한자 동맹(Hansa-Städtebund)의 일원이 되었다. 현재 독일 연방 정부 조직 형태상 함부르크는 지방 자치주에 해당한다. 시민은 개신교가 많고, 정치적으로는 독일 사회민주당의 세력이 강하다. 면적은 755km². 인구는 2004년 현재 174만 명. 실질적 외국인은 적지만, 항구에서 일하는 외국인은 많다.